매 시간 본당(6천5백 석)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아기 예수의 오심을 축하하며 마음을 모아 예배를 드렸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또 이날 매 예배 때마다 유아세례식을 진행해, 총 104명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성탄절 이브인 24일 오후 5시 이웃 주민과 성도 6천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세시봉과 함께하는 성탄절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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