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 부회장이었던 이문규 목사는 신임 회장으로, 부회장은 정관에 따라 독립 교단의 추천을 받은 유근준 목사(새날장로교회 담임)가 인준됐다. 또 이사장에는 백성봉 목사(코람데오장로교회 담임), 이사회 서기에는 김상민 목사(훼이트빌제일침례교회 담임)가 각각 선임됐다.
총회에서는 또 신입 회원으로 한영근 목사(새생명교회), 이영준 목사(그레이스장로교회), 최명훈 목사(애틀랜타한인침례교회), 박원율 목사(실로암교회), 이경원 목사(쟌스크릭한인교회)가 가입됐다.
한편, 교협은 교회 렌트비 지원과 교회 영상송출시스템(온라인 예배) 지원을 위해 교단별로 한 교회씩 총 다섯교회를 선정해 각각 3,000불(한화 약 39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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