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2022 새생명축제
사랑의교회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2022 새생명축제’를 개최했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2022 새생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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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2022 새생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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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회복을 넘어 생명의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2022 새생명축제’를 개최했다. 교회 측은 이 축제에서 2,001명이 결신했다고 밝혔다.

오정현 목사는 “영혼 구원의 풍성한 열매를 허락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생명의 공동체가 함께 올려드리는 살아있는 예배에 참석하시어 예수님이 주신 평안과 기쁨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교회는 2,001명의 새 신자들이 원하는 대로 사랑의교회 뿐만 아니라 집에서 가까운 건강한 교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움을 줄 예정이다. 사랑의교회는 “한국교회와 함께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영혼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더욱 더 생명사역에 헌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1982년부터 대각성전도집회를 시작해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난 41년간 진행해 왔다. 교회 측에 따르면 2대 목사로 오정현 목사가 부임한 이후 지난 39년간 56,326명이 새생명축제를 통해 회심하고 결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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