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2022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SSG 랜더스의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날 구장에 온 관중들 앞에서 우승 소감을 전하며 “오늘 승리의 짜릿함, 그리고 이 모든 영광 다 여러분들과 우리 하나님께 돌리겠다”고 했다.
정 부회장은 개신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1년 당시 온누리교회 담임이었던 하용조 목사가 정 부회장의 재혼 주례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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