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구동철 이사장은 “시가 있는 경기와 남양주를 만들며 시민 모두가 단풍잎보다 진한 시의 향기를 느끼고 누리는 시간으로 낭만가을 문화산책이 인생을 바꿀 수 있을 정도의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효상 원장은 “진흥원은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문화자치생태계를 구축하고, 생활기반 문화환경을 조성하며, 지역사회의 전통과 맥을 같이하는 개성있는 문화를 발굴·활용해 문화적 가치로 승화시켜 문화예술도시 남양주의 새 길을 여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선착순 300명(031-8034-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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