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영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선 김성범 목사(방주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연주가 있었고 곧바로 임직식이 거행됐다. 안수위원으로는 네 명의 목사가 참여했고, 이후 임직 공포, 권면의 말씀, 축가, 축도의 순서로 이어졌다.
온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임직예배를 정성껏 준비해 드렸으며, 원근각처에서 찾아온 손님들 역시 기쁨에 동참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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