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찬양제는 남가주 장로 성가단 중창단을 비롯해 동부사랑의교회, 오렌지 미션 콰이어, CTS 미션 콰이어, 보블리스 선교합창단, 오렌지카운티 콰이어, 유니온교회, LA Soli Deo,로스앤젤레스 체임버 콰이어, 남가주장로성가단등 남가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합창단과 교회 성가대 총 10개 팀이 2곡씩 모두 20곡을 연주하며 깊어가는 가을 밤을 찬양으로 수 놓았다.
찬양제는 세계적인 불경기와 펜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선교사들과 신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해 개최돼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이영수 장로는 "이날 찬양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별히 찬양제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들과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님들, 그리고 앞으로 교계를 이끌어나갈 신학생들에게 전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찬양제는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남가주장로성가단,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LA지회, 크리스찬비전, 미주복음방송, 미주 기독일보, 한국일보, 중앙일보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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