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6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5천5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행사는 27일까지 계속된다.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을 체험하는 전환점을 갖도록 하기 위해 사랑의교회가 마련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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