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에선 메조소프라노 송윤진 교수, 테너 조현호, 함민규 그리고 피아니스트 신봄이, 조현주, 김시온, 정세린이 찬송과 가곡, 오페라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교회 측은 “이날 게스트로 함께한 순복음춘천교회의 비전스쿨 합창단과 청년부 중창단은 순복음춘천교회의 미래를 이끌 다음세대들을 대표함으로써 이들을 통해 앞으로 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는 50년 역사를 함께 하며 교회 역사의 산 증인인 성도들과 본교회 출신의 음악가들 그리고 미래 세대가 이웃을 초청해 축하와 기쁨을 함께 나눈 의미있는 음악회였다”고도 덧붙였다.
이수형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고 축복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성도님들과 이웃들이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