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대는 48년간 아시아와 세계 복음화, 아시아 교회 지도자 양성 및 국내 글로벌 융합 지도자 양성에 전념해 왔으며, 지난해 교육부 시행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우수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 2023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에서는 △신학부(신학전공) △국제개발협력학부(국제개발협력, 글로벌영어공, 중국어전공) △교육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기독교교육, 미디어콘텐즈개발전공) △상담복지학부(사회복지, 청소년상담지도전공) 등 총 4개 학부에서 정원내 총 11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히, 국제개발협력학부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국제 NGO에서 해외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아대책’과의 MOU를 통해 기준 조건 충족시 ‘청년기대봉사단’에 추천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신대에서 가장 전통있는 신학부는 학교 출범과 함께 시작돼 교회 연합적, 실천적 신학을 국제적인 환경 속에서 배울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소개했다. 교육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는 미국에 본부를 둔 복음주의 기독교 학교인 국제연맹(ACSI)에서 비영어권 국가 학교로는 최초로 ‘국제 기독교사 자격증’을 줄 수 있는 고등 교육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한다.
상담복지학부는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기독상담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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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홈페이지: https://admission.act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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