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 정일웅 박사)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코메니우스와 21세기 기독교교육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의 설립 22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연구소 소장인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가 주제발표를 하고, 안영혁 교수(총신대), 주광순 박사(부산대 명예교수), 김미열 목사(원주중부교회), 고문산 목사(강남교회), 신현철 목사(마포중앙교회), 박노진 목사(온세상교회), 이청일 목사(새샘교회), 김성훈 목사(진부 기쁨의교회), 라인태 목사(성약교회)가 발제한다. 이후에는 종합토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심포지엄이 열리는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는 다음세대 역사교육을 위한 한국선교역사박물관과 성서역사박물관이 마련돼 있다. 이에 이날 오전 10시 감사예배를 드린 후 이곳을 관람하는 시간도 갖는다.
문의: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www.comenius.or.kr, 010-3251-1066)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