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만 장로와 박선희 권사는 최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대학발전기금,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울신대에 따르면, 김진만 장로와 박선희 권사는 “기부는 마음에 감동이 있을 때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행동하면 기쁨과 행복은 배가 되어 돌아온다”며 “나눔을 통해 어느 곳에 있든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다짐과 함께 국외 선교 및 봉사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또한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유능한 교역자와 지도자를 양성을 위해 2003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장학금 및 발전기금으로 약 5억 2천만원 후원했다”고 했다.
김진만 장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서울신학대학교 자녀들이 말씀으로 교역자로, 지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서울신학대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기부는 꼭 금전적인 기부만 있는 것이 아니다”며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로 다른사람에게 그 은사를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선희 권사는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전할 줄 아는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며 “하나님께 받은 그 사랑을 필요로하는 이웃에게 나눠줬을 때 더 큰 사랑으로 채워주시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계속해서 서울신학대학교와 학생들을 위해서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황덕형 총장은 “늘 사랑과 기도로 서울신학대학교와 학생들 섬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며 학생들을 지식으로만 양육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양육하겠다”고 전했다. “김진만 장로님과 박선희 권사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을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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