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F 역사상 처음으로 전세계 160여 개 국가의 한인 선교사 협의회 회장들을 비롯해 교단 및 선교단체 대표, 선교관련 리더십이 참석할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선교에 앞서 당면한 과제들을 논의하고, 효율적인 선교 전략을 모색하게 된다.
컨퍼런스 강사로는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LA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 선교전략가 루이스부시, 안양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 Joyful 교회 조지훈 목사, LA주님의 영광교회 신승훈 목사, 수원하나교회 고성준 목사, KWMF 자문위원 김종국 선교사, KWMA 부이사장 황성주 박사, 동서선교연구개발원 대표 이대학 선교사, GGA 국제 대표 Andrew B Kim 선교사, FMnC 전생명 선교사, GMU 최규남 총장, KWIMF 대표회장 강형민 선교사, KWMC 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 KWMA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 KIMNET 사무총장 조영훈 목사, 선교사지원재단 사무총장 김인선 장로 등이 나서 △전환기의 시대적 요청 △한국선교자원의 자산화 △전략적 선교를 위한 선교사의 역할 △지속 가능한 선교를 위한 선교사의 연합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당면한 위기의 본질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강형민 목사는 "변화하는 선교현장과 팬데믹의 상황에서 전세계 많은 선교사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 처해 있다"며 "이러한 환난 가운데서도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며, 복음전파의 발걸음을 멈출 수 없는 것이 선교사들의 사명이기에 지혜를 모아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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