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장 김익신 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후보자의 걸어온 길과 역량 그리고 정책을 잘 살펴보고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목회자들은 공명선거를 위해 강단에서 특정후보의 지지를 유도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교회가 앞장서거 공직선거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익산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20년 4월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도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했었다.
익산북일교회 이진 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꼭 투표에 참여해 주기를 당부한다”며 “특히 SNS에서 허위사실이나 가짜뉴스, 비방의 글을 올리지 않고 건강한 선거문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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