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가 하늘에 소망을 두고 세속적인 것들을 버리는 4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1. 매일 선택을 하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기도하라. 마음에 힘들었던 죄들을 고백하고 성령님의 도움을 간구하라. 성령님은 당신이 더 나은 결정을 하도록 기존의 부정적인 관계나 태도를 버리고 새로운 희망적인 곳으로 이끄실 것이다.
우리가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것은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관점에서 삶을 살기 위해선 매일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하나님 앞에 나와 그 분과 함께 동행하며 그 분의 권능과 임재를 체험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항상 우리를 돕기 원하시고 같은 곳에 계신다. 또한 하나님께선 그 분을 찾는 자들에게 가까이 가시겠다고 약속하신 분이시다.
2. 당신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때로 우리는 어떤 일이 옳은 일인지 알지만 이를 하는데 고군분투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그러기에 간혹 하나님께서 우리를 잊으셨다거나 혹은 지금 우리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이해못하실 것라고 오해하기도 한다.
그러기에 우린 마음이 조급해지며 서두르기에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기에 힘들어하고 심지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까지 생각할 때도 있다.
하지만 사실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모든 것을 우리 힘으로 다 하라고 요구하신 적이 없다. 하나님께선 단순히 우리가 그 분을 믿고 우리 삶을 그 분께 집중하는 것을 원하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권능의 힘으로 앞서 나가시어 우리의 발걸음을 단단하게 붙드실 것이다.
3. 적의 거짓말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라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하나님께선 우리의 삶에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하지만 우리의 적도 우리를 무너뜨리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따르는 결심을 하지 않는다면 반대로 우리의 적인 사탄 마귀의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적은 우리의 약점이 무엇인지 매우 잘 알고 있고 우리를 무너뜨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두려움에 떨며 사는 것이 아닌 깨어 있어 적들을 경계하라고 하신다. 참되고 진리되신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의 말씀에 우리의 마음을 두고 묵상하며 살아야 되는 것이다.
4. 하나님의 갑옷을 입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엡 6:13-18)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명하신다. 하나님께선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과 그 분께 초점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신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너무 준비되지 않은 채 또 바쁘게, 심지어 우리의 적이 누구인지조차 알지 못하며 살아가곤 한다.
어둠의 힘은 우리가 그들의 공격에 대비하도록 시간을 주지 않는다. 우리는 이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는 빛과 소금된 존재인 크리스천으로서 항상 적이 주는 공격과 장애물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을 붙들고 적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지혜할 가져야 한다. 또한 이미 그리스도로 인해 구속함을 받은 우리를 적들이 다시는 붙들지 못함을 기억해야 한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