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충현교회
목포충현교회 교인들이 공명선거 캠페인 구호가 적힌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예장합동 목포충현교회(담임 신철원 목사)가 6일 주일예배 후 제20대 대선 투표참여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열어 투표권을 가진 교인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전남성시화운동본부 서기를 맡고 있는 신철원 담임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국가 지도자를 선출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고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는 일은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성도들은 “참여, 공정, 화합”과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라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전개하고 있는 공명선거 캠페인 구호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공정선거를 다짐했다.

또한 이번 제20대 대선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후보가 선출되어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했다.

한편 예장합동 목포충현교회는 지난 1980년 설립되어 목포 성시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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