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내라! 넉넉히 이리기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선 기성과 예성, 나성 3개 교단 부흥사가 강사로 나서 성령 충만과 영적 부흥을 구했다. 특히 신년을 맞아 질병과 경제적 문제 등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첫날 집회에서는 대표회장 성권상 목사(행복한교회)가 강사로 나서 ‘기도 응답의 장애물을 제거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으로 전했다. 둘째날 오전엔 상임회장 박병돈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저녁집회에서는 기성 부흥사회 총재 김용운 목사(옥동중앙교회 원로)가 성회를 인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성도들에게 말씀과 기도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영적 힘을 제공했다. 셋째날 저녁 강단에는 대표회장 김영건 목사(새생명우리교회)가 전도와 사중복음에 관한 말씀을 전했다.
이밖에도 예성부흥사회 총재 김영일 목사(생명수교회), 예성 대표회장 김신호 목사(벧엘교회), 예성 상임회장 라건국 목사(복음영광교회), 나성 구진서 목사(열린문교회), 조군선 목사(토진교회), 나성 사무총장 최영환 목사(석정교회) 등이 말씀을 전했다.
한성연 부흥사회는 2차 축복성회를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두란노교회(예성총회장 이상문 목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