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총재 김영일 목사, 대표회장 김신호 목사)가 최근 안양시 비산동 영암교회(임태진 목사 시무)에서 신년하례회 모임을 가졌다. 예성에 따르면, 특히 부흥사회는 금년 하례회 모임을 ‘한국교회의 성결한 영적인 각성과 부흥 그리고 국가재난극복을 위한 기도회 및 신년하례회’로 정하고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고 한다.
이날 대표회장 김신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총재 김영일 목사의 새해 인사말과 연수원장 노윤식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요셉의 상처와 회복”(창 41:51~52)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또 설교 후에는 공동회장 임태진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교단, 부흥사회,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기도의 시간도 가졌다.
기도를 마친 후에는 회계 성승식 목사의 헌금기도, 증경총재 나세웅 목사와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격려사, 사무총장 정성환 목사의 광고가 있었고, 증경총재 고용복 원로목사가 축도를 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그리고 2부 순서인 신년인사 시간은 상임회장 라건국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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