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나사렛학원 드림앤첼린지(대표이사 임대열)가 지난달 23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오프라인 일자리 페스티벌’에서 장애인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08년 설립 된 드림앤첼린지는 학교법인 나사렛학원 산하기관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선정,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인증 받은 기업이다.
드림앤첼린지는 ▲청소용역 ▲카페 ▲문구·판촉 및 사무용품 도·소매업 ▲천연비누 및 디퓨져 제조 등의 사업장에 장애인, 고령자, 사회적취약계층 약 50여명이 고용되어 근무 하고 있다.
드림앤첼린지 임대열 대표는 “앞으로도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취약계층의 고용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나사렛대학교 장애학생의 취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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