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 예장통합 총회 전주노회에서 본원에 발전기금 5백만원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전주노회 노회장 성상현(우림교회)목사와 전주노회 임원진은 이날 예수병원을 방문해 김철승 병원장에게 발전기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전주노회 성상현 목사는 “지금으로부터 123년 전에 설립되어 지역민과 애환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를 아끼지 않은 전주 예수병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했다. 이 후원금이 예수병원의 의료선교와 복음사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어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매년 소중한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신 전주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주노회는 2015년부터 해마다 예수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해 변함없는 사랑과 지원을 보여주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