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겸손하게 그를 바라는 자들과 함께니
낮은 자의 맘에 용기를 심어주고
회개하는 상한 맘을 아물게 하시네
…
주께서 나를 인도하시고 나에게 새 힘 주시네
…
목마른 자들아 어서 물로 나아오라
아무런 값없이 주의 은혜를 구하라
가난한 자들아 주 앞에 나아오라
가까이 계실 때 그의 긍휼을 구하라”
-가사 중에서-
목사이자 싱어송라이터이고 아름다운피켓 대표이며 험블미니스트리 대표를 맡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험블러TV와 포리베를 운영중인 서윤화 목사가 열두 번째 싱글 ‘주는 비록’을 최근 발매했다.
신비롭고 안정된 목소리로 노래한 이번 찬양을 듣고 있으면 주님께 집중하며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서윤화 목사가 작사, 작곡을 하고 노래했다. 편곡과 프로듀싱, 현악기와 녹음, 믹싱과 마스터링은 에버디가 했다.
앨범 아트웍도 찬양만큼 정성들여 만들었음을 느낄 수 있다. 유화물감을 여러 번 덧칠해 혼란스럽고 복잡한 죄인들의 마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주님의 기이한 빛을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의 갖게하며 이 또한 한 장의 미술작품이 아닌가 싶다.
서윤화 목사는 아름다운피켓 대표로 낙태 반대를 지속적으로 외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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