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 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찬양사역자 강찬을 나눔 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2002년도에 1집 앨범 '여정'으로 데뷔한 찬양사역자 강찬 목사는 짙은 호소력과 파워풀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로 대중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해왔다. 20년 간 7장의 정규음반을 내며 '섬김', '하늘을봐', '하나님의 은혜' 등 약 230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강찬TV>를 시작해 '찬찬온에어', '찬톡' 등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마련해 더욱 사랑받고 있다.
향후 강찬 나눔 대사는 굿피플 러브콘서트 등 여러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음악을 통한 나눔의 감동을 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강찬 나눔 대사는 "나눔은 기쁨을 공유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제가 값없이 받은 은혜를 누군가에게 값없이 흘려보내는,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굿피플 최경배 회장은"귀한 달란트로 듣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온 강찬 나눔 대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나눔 대사님과 함께하며 진정한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는 굿피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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