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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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감정탱크, 사랑은행, 감정계좌등 다양하게 불리는 것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스테판 코비의 용어인 감정계좌를 좋아 한다. 예금계좌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 감정계좌에 입금을 하고 출금을 한다. 우리가 말을 하는 것, 시간 을 함께하는 것,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 서로를 돕는 것, 주님과 가까이 걷는 것, 서로의 영적 파트너가 되는 것, 재미있고 충실한 파트너가 되는 것 -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입금과 출금을 할 수 있는 몇 가지 부분들이다.

부부가 함께 하지 않거나 사랑을 느끼지 못하거나 별거나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한쪽 또는 양쪽의 감정계좌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거나 완전히 비어 버렸기 때문이다. 부부는 감정적으로 배우자를 파산시킬 때 이혼한다.

대금을 항상 늦게 결재해 주는 사업가가 어리석은 것과 같이 필요할 때에 아내의 감정계좌에 입금을 하지 않는 남편도 어리석기는 마찬가지이다. 우리들 모두는 출금을 하고 있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출금보다 더 빨리 입금을 하느냐는 것이다.

당신이나 당신 아내가 하는 모든일은 입금 아니면 출금이다. 우리 아내의 계좌에 사랑과 신뢰의 저수지를 만들자. 오늘, 바로 지금 당신의 감정계좌에 있어 입출금의 균형상태는 어떤가? 당신은 아내의 감정계좌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겠는가?

패드릭 M.모레이 「아버지의 일곱가지 계절」 중에서

출처: 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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