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서리 김운용, 이하 장신대)는 오는 28일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목회’를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한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위해 예배/설교, 목회돌봄, 다음세대교육, 전도와 봉사 등 전 분야에 걸쳐 성찰과 대안을 제시하는 목적으로 주최된다.
주최 측은 “ Hyflex 방식으로 진행되는 본 세미나는 현장참여(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는 방역지침을 준수를 위해 80명으로 제한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질의응답이 가능한 Zoom 참여, 그리고 장로회신학대학교 YouTube 공식 채널을 통해 인원 제한 없이 시청이 가능하도록 생방송 중계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6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으며, 장신대 홈페이지 배너에서 참여신 청을 할 수 있다(현장 참여 80명, Zoom 참여 40명). YouTube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시청할 수 있다. 세미나 신청 주소(https://www.puts.ac.kr/main/_pr/2021/0402puts120year/seminar)
강사로는 장신대 김영동 교수(선교신학), 김운용 교수(예배/설교학), 박상진 교수(기독교교육학), 홍인종 교수(목회상담학)가 참여할 예정이며, 패널대담에는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 연동교회 김주용 목사, 충신교회 이전호 목사,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장신대 피아니스트 이수연 교수(교회음악학과)가 축하공연 순서를 맡을 예정이다. (*강사 및 패널 가나다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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