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중한 다음 세대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이내 스마트폰과 유튜브에 길들여지고 있다. 하나님의 소리를 듣기 전에 온통 세상의 소리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다. 앞으로 그들의 인생에서 겪게 될 수많은 상황과 사건들을 우리는 미리 다 알 수 없고, 대신 겪을 수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아이들에게 삶의 어떠한 순간을 만나더라도 그들 곁에 계실 참 좋으신 예수님을 소개해 줄 수 있다. 아니, 반드시 소개해 주어야 한다. 갈수록 혼란스러워지는 이 시대에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신앙으로 키울지 막막한 어른들을 도와줄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기독교 신앙의 핵심 내용을 머리와 가슴에 심어 주는 신간 《어디 가든 무엇을 하든, 사랑해 예수님을》이 5일 출간됐다.
모든 아이들이 커서 무엇을 하고 어디를 가고 누구를 만날지 많은 꿈들을 꾼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곁에 서서 자유로이 그 꿈을 함께 꾸어 보고, 무엇보다도 가장 큰 꿈, 즉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앞으로 경쟁을 부추기는 학교와 사회에서 살아가야 할 아이들에게 든든한 성경적 응원 메시지를 선물할 수 있다. 자녀를 향한 부모의, 아이들을 향한 어른들의 진심을 전하고 소통할 수 있다. 믿음의 자녀를 소망하는 부모,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심어 줄 짧으면서도 강력한 책을 찾는 이들, 교회학교 선물용 도서를 고르는 이들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추천글
“유쾌한 글과 흥미로운 그림이 하나로 만났다! 모든 크리스천 부모가 자녀에게 품은 꿈들, 그중에서도 가장 커다란 꿈에 관한 이야기.” - 밥 하트먼
“최고의 어린이 책들이 다 그렇듯 재미있는 그림과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가 제대로 만났다. 많은 부모가 이 책을 어린 자녀에게 읽어 주리라 확신한다.” - 케빈 드영 (미시간 주 이스트 랜싱의 대학 개혁파 교회 담임목사)
“오래도록 사랑받는 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 매력적인 책이 즐거운 리듬으로 부르는 노래, 우리와 우리 아이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싸는 노래. 다른 노래는 몰라도 이 노래만큼은 반드시 우리 아이에게 불러 주리라!” - 앤 보스캠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The Broken Way』, 『나의 감사연습, 하나님의 임재연습』의 저자)
“정말 환상적인 책! 우리 마음을 울리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가장 귀한 일임을 다시 기억하게 해 준다. 보다 많은 가족이 이 책을 읽으며 복을 받기를 소망한다.” - 에드 드류 (‘Faith in Kids’ 설립자)
“자기 전 베개에 우리 아이들의 머리를 누이기 전에 읽어 주고 싶은 책.” - 헌터 벨레스 (저니위민(Journeywomen) 팟캐스트 설립자)
“부모가 자녀에게 자주 읽어 주고 싶은 책일 뿐 아니라, 단어의 즐거운 리듬과 흥미로운 그림 덕에 아이들도 좋아할 책이다. 주변의 아이들이나 젊은 부모들에게 아낌없이 선물하라!” - 브레트 맥크레켄 (가스펠코얼리션(TGC) 편집장)
“우리 자녀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줄 기분 좋은 책. 멜리사는 정확하면서도 단순한 글로 우리를 예수님께로 안내해 준다.” - 트릴리아 뉴벨 (《하나님의 참 멋진 계획》 저자)
저자소개
멜리사 크루거 (Melissa B. Kruger) - 세 남매(엠마, 존, 케이트)를 키우는 어머니이다. 가스펠코얼리션(The Gospel Coalition; TGC)에서 여성 콘텐츠 책임자로 섬기고 있다. 글을 쓰고, 여성들을 대상으로 강연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또, 미국 리폼드신학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샬롯캠퍼스 총장이자 신약학 교수인 마이클 크루거(Michael J. Kruger)의 아내이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 《당신의 자녀를 위한 다섯 가지 기도》(서로사랑)가 있다.
이소벨 룬디 (Isobel Lundie) (그림) - 영국 브라이튼에서 활동하는 어린이 책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겸 동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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