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브이티코스메틱은 2일 시카 선스프레이 1만개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브이티코스메틱 배민성 과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 이상휘 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일,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 브이티코스메틱과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시카 선스프레이 1만개(1억 5천만 원 상당) 전달식을 진행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최근 등교와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자외선으로부터 아동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시카 선스프레이 1만개를 기부했다. 시카 선스프레이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각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브이티지엠피 관계자는 “아동들이 사계절 자외선 걱정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기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시카 선스프레이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운정 서울2지역본부장은 “브이티코스메틱에서 후원한 시카 선스프레이로 여름에도 아동들이 피부질환 걱정없이 야외 활동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아이들의 피부 건강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펼쳐 주신 브이티코스메틱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