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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은 “본 방송이 주최하는 <2021 한국교회 사순절 회개기도회>의 기도 열기가 뜨겁다“며 “‘내가 주님을 못 박았습니다’를 주제로 3월 27일 토요일까지 온누리교회 서빙고 본당에서 진행되며, CGNTV와 유튜브 CG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중계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사순절 회개기도회>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이 설교와 기도 인도로 함께한다”고 했다. 지난 월요일 말씀을 전한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원로목사는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말씀이 실제라는 사실을 꼭 붙잡아야 한다”고 전하며 한국교회가 함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길 권고했다. 23일에는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했으며, 24일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원로), 25일 유병국 선교사, 26일 정근두 목사(울산교회 원로), 27일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한다.

CGNTV는 “돌아오는 고난주간에는 ‘생명을 위한 고난’을 주제로 새벽기도회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열리는 기도회에는 한국로잔위원회와 사단법인 프로라이프(낙태반대 및 생명 수호운동) 사역자들이 메시지를 선포한다”며 “3월 29일 이종락 목사(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교회), 30일 김현철 목사(사단법인 프로라이프 설립), 31일 이봉화 대표(사단법인 프로라이프 상임대표), 4월 1일 박상은 박사(샘병원장), 2일과 3일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가 설교한다”고 했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역행하는 생명경시 현상이 만연하는 가운데 우리의 생명을 위해 고난받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기도회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기도하며 은혜를 나누기 위해 CGNTV와 유튜브 CG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송출하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온누리교회 전 캠퍼스에서 동참할 수 있다. CGNTV는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각종 대면 모임이 제한된 상황이지만 이번 기도회는 CGNTV의 풍부한 생중계 경험을 녹여내 시청자들이 현장 참여 이상의 은혜와 감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진행될 것”이라며 “고난주간 우리를 위해 고난받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많은 분들이 CGNTV 라이브를 통해 기도회에 동참하길 소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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