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소는 이날 새벽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방된다. 교회 측은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에서 조문하지 못한 교회 성도들과 일반인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조문소를 설치하게 됐다”고 밟혔다.
고인의 천국환송예배(발인예배)는 15일 오전 8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이영훈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린 뒤 곧 이어 오전 10시 장지인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내 묘역에서 하관예배를 드린다.
천국환송예배는 방역지침에 따라 유족 등 99명만이 참석하며 예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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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