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누가회 힐링핸즈, 필리핀 올랑고 섬 의료선교 성료
순복음영산신학원 학생들, 동계 전도대회 열고 복음 전해
“믿지 않는 한 명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것이 북한선교”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지난 30일 모임에서 탈북민 이희락 전도사(송파구 거성교회 중고등부)가 간증을 전했다. 이희락 전도사는 “북한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8살 되던 해 여동생이 사고로 죽게 되면서 부모님은 저를 끔찍이 사랑해 주셨다. 그러다 보니 제 안엔 교만이 컸고 세상의 공주와 같은 마음이었다. .. 한국 VOM, 고난주간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무료 상영
한국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대표 에릭·현숙 폴리, 이하 VOM)은 고난주간을 맞아 다수의 상을 수상한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Tortured for Christ)」을 무료 상영한다. 3월 31일 수요일 오전 12시부터 4월 4일 부활절까지 www.vomkorea.com/tf.. 학교폭력에 대한 근본적 시선 바뀌는 계기로 삼아야
최근 여러 스타 운동선수들과 인기 연예인들이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들로 지목이 되면서 현재 학교폭력 문제는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사회적 이슈다. 2월 초 여자배구 국가대표인 이다영, 이재영 선수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교폭력을 가해왔고 선수 시절 팀원들을 흉기(칼)로 협박, 폭행, 금품 갈취 등등 여러 가혹 행위를 했다는 .. 현재 선교사 5명 중 1명이 코로나19로 국내 체류 중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에 일시 귀국한 후, 선교지의 코로나 확산 등을 이유로 선교 현장에 가지 못한 선교사와 출국하지 못한 선교사 훈련생이 전체 선교사 5명 중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강대흥)는 최근 KWMA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1년 코로나 관련 귀국 선교사 및 국내 .. 인도의 제사의식
오늘은 소똥과 관계된 인도의 제사의식을 살펴보면서 인도에서 사람들이 소똥으로 샤워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덴마크 사람들은 소를 가지고 낙농업을 발전시키고 미국 사람들은 스테이크를 만들었는데 인도 사람들은 소를 숭배한다는 유머가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소는 인도에서 매우 신성한 동물입니다. 전통적으로.. 청운교회, 국내 작은교회와 아프리카 선교 현장에 1억 원 전달
청운교회(이필산 담임목사)가 작년 12월 성탄절 릴레이금식기도회에 이어 올 2월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모은 헌금 약 1억 원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내 작은교회 58곳과 아프리카 선교 현장에 전달했다. 지난 24일 청운교회는 그동안 정기적으로 지원해 온 전국 각지의 작은교회에 밀린 임대료, 금융비용, 교회 수.. 공간의 초월을 만드는 신전 제사 의식 다섯 가지
오늘은 인도의 신전에서 나타나는 공간 초월을 위한 다섯 가지 요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전에서 드리는 제사를 통해서 공간의 초월이 이뤄지는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신전은 세속적인 공간으로부터 구별된 신성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힌두교의 신전을 살펴보면 창문이 없습니다. 창문은 성전 안과 세상과의 교류를 .. 인도 축제와 공간의 초월
오늘은 인도의 축제 속에서 나타나는 공간의 초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인류학에서는 이 세상의 공간을 ‘신성한 세계’와 ‘세속적인 세계’로 구분을 합니다. 여기서 ‘신성한 공간’은 인간이 살아가고 있는 세계 속에서 존재하지만 세속적인 세계와는 구별되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교적인 의식이 이뤄지는 곳이.. 132년 전 아펜젤러 선교사의 조선 선교구상
나는 앤드류 감독이 이곳에 도착하면 나의 이 우둔한 구상을 전하기 위해 이 계획을 지금 다음과 같이 짜고 있다. 나는 서울에서부터 내륙 정탐여행을 마치고 이곳 부산에 있습니다. 나는 내일 귀경하기 위한 출발을 기대합니다. 순행 결과는 선교정책 구상을 총체적으로 변경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항구 도성에 진출하..
주영훈 “걱정 내려놓으세요,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美 남가주교협 진건호 목사 “첫째도 둘째도 통합”
미주 성시화 운동본부 2024년 송년 모임
“북한 사회 더 크게 바꿀 수 있는 건 어쩌면 인권”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이 25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서울시 중구 소재 삼양빌딩에서 18기 북한인권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첫날인 25일 강의를 맡은 윤여상 소장(북한인권정보센터)은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2021 봄학기 온라인 비대면 시니어선교학교 개설
2021 봄학기 시니어선교학교가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9시 30분(한국시간) 온라인 비대면으로 줌(zoom)으로 열린다. 시니어선교한국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작년 가을학기에 이어 올해도 전 지역 연합 온라인 선교학교 과정을 개설했다. 서울경기 17기, 대전 13기, 광주전남 10기, 순천 8기, 대구경북 8기, 전북 7기, 천안 2기 과정이 동시에 진행된다. .. 제1회 탈북민교회 통일준비포럼, 내달 10일 온·오프라인으로
북한선교의 열매이자 통일준비의 길잡이인 탈북민교회의 지난 십여 년의 결실과 북한선교 전략에 끼친 영향을 정리하고, 한국교회와 통일준비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제1회 탈북민교회 통일준비포럼’이 오는 4월 10일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와 총신대학교 종합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동시에 열린다. 포럼은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총신대 평화통일개발대학원이 공동 주최 및 주관을 맡았다. 1부 예배는 김권능 목사(북.. “이슬람에 대한 부정확한 교과서 내용 수정해야”
한동안 대한민국 교과서의 이슬람 편향성에 관련하여 국회에서 세미나도 열리고, 각종 매스컴에서 이슈화한 일이 있다. 그 내용은 주로 교과서의 종교 관련 기술의 분량에서 불균형과 편향성을 지적하는 것이었다. 보도에 의하면, 역사교과서의 종교서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이슬람이 46.1%, 불교 19.0%, 천주교 15.5%, 힌두교 10.4%, 개신교 3.0%였다(국민일보 2018.9.12.). 2015 인구주택총조.. 지미션, 일시 귀국 선교사 위한 단기 숙소 오픈
기독교 복음주의 선교단체인 지미션(대표 박충관)이 일시 귀국한 선교사를 위한 투룸 형태의 역세권 단기숙소를 인천 서구 심곡동에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미션은 “선교사의 일시귀국에 따른 단기 숙소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지만, 최근 코로나19 로 인한 자가격리 장소에 대한 수요가 겹치면서 그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 30주년… 올해는 4월 13일부터
지난 30년간 이어져 온 국제적인 기도운동인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이 올해는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도운동은 1992년 소수의 중동 선교사에 의해 처음 시작됐다. ‘라마단’ 기간 무슬림들이 금식하며 기도하는 동안, 선교사들도 함께 기도하면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있도록 간구한 것이다. 일반 무슬림들은 이슬람력으로 9월을 신성한 달로 여겨.. 유기성 목사 “지금 주님만 묵상하기 너무 좋은 때”
유기성 목사가 23일 청년예수동행운동 ‘Worship with Jesus’ 집회에서 '하나님이 주신 기회’(롬 8:2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2020년, 20201년은 여러분 삶 속에서 계속 언급되는 해가 될 것이다. 전 세계가 함께 엄청난 변화와 충격을 받은 해가 또 있겠는가. 어려움도 많고, 코로나가 끝난 이후의 세상이 불안하기도 하다. 믿음이란 이런 때 필요한 것이다. 그 믿음 중의.. [탈북민 간증] “연단 후 정금같이 쓰기 원하시는 하나님 찬양”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23일 모임에서 탈북민 전성훈 전도사(부산 장신대신대원 재학중)가 간증을 전했다. 전성훈 전도사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면 북한은 태어날 때부터, 눈이 떠지면서부터 수령을 숭배해야 한다. 세뇌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으면서 자라고, 다른 사상을 가지면 그 땅에서 살 수 있는 자격이 없다. 북한의 김일성 혁명 활동 도록이 40판까지 있는데, 어렸을 때 암송대회에 나가서 3등을 했다.. “1세기 신약교회 정신 통해 21세기 한국교회 회복하는 ‘눈’ 가져야”
포스트·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가 절실한 한국교회를 리셋(reset)해야 한다면 어떤 교회의 모습으로 되돌아가야 할까. 이와 관련해 1세기 가정교회에서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안희열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는 “코로나 시대에 한국교회가 회복하려면 1세기 신약교회, 곧 가정교회를 통해 답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어떤 방법이나 전략에 앞서 1세기 가정교회의 정신을 찾아내 방향을 재설.. “노년 여성도 대부분인 중국 교회 급습당해”
한국 순교자의 소리(공동대표 현숙·에릭 폴리, 이하 VOM)가 최근 중국에서 사복 경찰 몇 명이 ‘충칭 생명의 샘 교회Chongqing Living Fountain Church’를 급습하여 작은 가정교회 모임을 해체하고 두 남성을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VOM은 “그 중 한 명은 그날 말씀을 전하고 있었다. 경찰은 교회 컴퓨터를 압수했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을 강제 귀가시켰다”며 “나중에 경찰은 가.. “교사, 다음세대와의 소통 도구인 미디어 배워야”
이천은광교회(담임 김상기 목사) ‘KIUM 다음세대 컨퍼런스’ 세번째 시간인 지난 21일 조이코리아 선교회 대표 맹승주 목사(함께걷는교회 담임)가 ‘미디어시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맹승주 목사는 “우리는 왜 교사를 해야 하는가? 첫째, 위험에 빠진 아이들을 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아이들을 급하게 살려야 할 정도로 대한민국 다음세대가 위급한 상황에 놓여 있다. 토마토케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