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피플은 지난 2월 29일 르완다 비하리 유·초등학교에 컴퓨터실과 도서관을 건축하고 운영을 위한 기자재를 지원했다
    굿피플, 르완다 비하리 유·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2월 29일 르완다 비하리 유·초등학교에 컴퓨터실과 도서관을 건축하고 운영을 위한 기자재를 지원했다고 16일(화) 밝혔다. 르완다 부게세라(Bugesera) 냐마타(Nyamata) 지역에 위치한 공립 초등학교들은 교육 인프라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 따라 하는 기도 5: 고난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 믿는 사람이 힘들다고 울면 안 되지. 힘들어도 웃어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울 자격도 없어’라고 생각하며 울음을 참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우는 것을 허락할 뿐만 아니라 도리어 울라고 권합니다. 우는 것이 믿음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정말 신뢰하는 사람만이 하나님 앞에서 울 수 있습니다. 운다는 것은 내 삶을 포기한다는 것..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잠복 기리스탄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 중에 “잠적한다”라는 말이 있다. 평소와 달리 일상에서 모습을 감출 때 흔히 사용하는 말이다. 약간은 자신의 입장이 곤란하거나 불리할 때 취하는 행동이다. 대체적으로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긍정적 이미지로 더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경우도 있다. 일본의 규슈 열도는 일본에 처음으로 기독교 선교가 시작된 곳이다. 예수회 선교사 하비에르가 1549년 가고시마에 첫발..
  •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
    한남대, 2024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16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남대는 창업 인프라와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K-스타트업 밸리' 대학 모델을 구축하여, 지역발전전략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대전지역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한남대는 중앙정부, 지자체, 공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투자합작법인(한남홀딩스)을 설립하여..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예장 합동 차기 목사부총회장 선거 레이스 돌입
    예장 합동 차기(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3명이 각 소속 노회에서 추천을 받아 본격 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 다만 이들 중 한 명에 대해선 자격 논란이 있는 상황이다. 서울노회는 16일 서울 충신교회에서 제105회 정기회를 갖고 장봉생 목사(더가족서대문교회)를 차기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 장 목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비생산적인 기구와 조직을 과감히 통폐합하고,..
  • 히즈쇼 여름성경학교 &lt;바이블 파티&gt;
    히즈쇼 여름성경학교, 새 친구 초대하는 <바이블 파티>
    한국교회에 주일학교 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있는 ‘히즈쇼(His Show)’가 “친구들을 교회로 초청할 수 있는 파티 형식의 재밌는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4년 히즈쇼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바이블 파티-용기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구약성경 ‘에스더’의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이야기를 주제로 했다. 히즈쇼는 “우리 아이들은 세상 문화 가운데 혼란스러워 하며, 하나님을 찾고 ..
  • 미국 아이다호 주의회 건물
    美 아이다호 주지사, “성별은 남녀만 존재” 법안 서명
    미국 아이다호 주지사가 인간의 성별은 남녀 두 가지로만 구분된다고 선언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인 브래드 리틀(Brad Little) 아이다호 주지사는 하원법안 421(HB 421)에 서명했다. 지난 2월, 이 법안은 공화당이 우세한 하원에서 54 대 14로 승인되었으며, 이달 10일 상원에서도 26 대 8로 통과되었다...
  • 소기천 교수
    WCC의 종교다원주의 문서 및 총회(통합) 에큐메니컬위원회 문서 평가(2)
    106회 총회의 에큐메니컬위원회는 한국교회가 유치한 부산총회 이후에 파생된 문제점을 알고 있다. 문제는 부산 총회 이후에 우리 교단의 대응이다. 유인물에 다음의 내용이 있다. “2013년 부산 WCC 총회 이후, 목회 현장에는 여러 가지 불편한 공격과 일부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어려움이 있었으며, 교단의 정체성까지 거론되는 위기가 있었습니다. 급기야 우리 교단이 WCC를 탈퇴하여야 하는가 ..
  • 야소
    조선에 전해진 그리스도의 복음 이야기 <야소> 포스터 공개
    한국 기독교의 밀알이 되었던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와 존 로스 선교사의 한글성경 번역,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의 중심이 된 장대현교회를 모티브로 제작된 기독교 단편 극 영화 <야소>가 오는 5월 1일 유튜브 공개를 확정하며 두 가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야소’는 ‘예수’의 한자 음독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을 만나보면
    인생은 만남의 연속입니다. 좋은 만남이 저에게 삶의 변화를 줍니다. 저의 만남이 삶에 활력을 주고, 삶의 나침반이 되게 하옵소서. 행복한 만남이 에너지를 나눠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여 만나면 하늘에서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더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정직한 사람을 구원하시옵소서. 빌립이 나다나엘을 만나서 말하였다. ‘그분은 나사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
  • 미국 하베스트 교회
    美 지방법원, UMC와 재산 분쟁 중인 대형교회 손 들어줘
    교단을 탈퇴하고 교회 재산을 확보하려는 대형교회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달라는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연회의 요청이 거부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대법원은 2022년 도단 하베스트 교회가 UMC 앨라배마-웨스트 플로리다(AWF) 연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청원을 기각했다...
  • 천 환 목사
    “지도자들, ‘민심’ 넘어 ‘천심’에 겸허히 귀 기울이길”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지난 제22대 총선과 관련, “‘민심’ 넘어 ‘하나님의 뜻’에 겸허히 귀 기울이길”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천 대표회장은 “제22대 총선이 32년 만에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국민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정치권에서는 승패와 당락의 희비가 엇갈리고 저마다 그 결과로 드러난 민심을 분석하기에 여념이 없다”며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