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로잔운동에 바라는 생명윤리질서’ 주제로 세미나 개최
    “로잔, ‘성별은 남녀만’ 등 성경적 생명윤리 천명하길”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교수)가 18일 오후 서울 한신인터밸리24빌딩 세미나실에서 ‘로잔운동에 바라는 생명윤리질서’라는 주제로 생명윤리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예배, 환영,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박윤영 목사(소망의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배선영 목사(송파가나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상원 교수가 ‘예루살렘 회의가 주는 교훈’(사도행전 15:28-2..
  • 서울 2024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공식 기자회견
    “모태에서 형질 이루기 전 하나님이 우리를 보셔”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문 목사는 “미국의 대표적인 낙태 찬성론자 캐서린 콜버트(Kathryn Kolbert)는 사람들이 낙태를 반대하는 이유를 세 가지로 꼽았다”며 “첫째는 종교적인 신념, 둘째는 태아의 권리, 셋째는 여성의 건강”이라고 했다. 이어 “그녀는 이에 대해서 낙태를 반대하는 종교는 일부이며, 자궁 속 태..
  • 북한인권증진센터 제공 (왼쪽부터 순서대로) 리나윤 HRW연구원, 탈북민 채윤서 씨, 이한별 소장.
    “COI 보고서 발표 10주년 됐지만 북한 인권 상황 여전”
    북한인권증진센터(INKHTR) 이한별 소장이 최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알베아르 아이콘 호텔에서 대한민국대사관 주최로 열린 북한 인권 국제행사에서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했다. 유엔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10주년을 기념하는 이 행사는 ‘침묵의 고통: 북한의 인권 상황 조명, 미래의 길 탐색’이란 주제로 열렸다. 주아르헨티나 미국대사관과 일본대사관, 아르헨티나-한국 국회..
  • 미리 결정하라
    하나님께 뜻을 정하는 사전 결정의 힘
    그리스도인은 과거에 한 말이나 행동, 결정을 후회할 때가 많다. 결정해야 할 수많은 문제 앞에서 '어떻게 해야 올바르게 결정할 수 있을까? 이 길을 선택하면 하나님 뜻을 놓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두려워하기도 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두 올바른 길을 선택하고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리고 싶다. 그런데 왜 나쁜 선택을 반복하는 걸까? 저자 크레이그 그로쉘 목사(라이프교회 담임)는 이 책에서..
  • 제68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 가정평화상 시상
    가정협, 서울복음교회서 제69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드린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는 26일 오후 2시에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서울복음교회에서 ‘믿음의 가정의 새로고침(F5)’이라는 주제로 제69회 가정주일 연합예배를 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공동으로 주관한다.이번 연합예배는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정생활 신앙 운동을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인 윤창섭 목사가 설교를 맡..
  • 더그 윌슨 목사
    美 목회자 “미국의 질병에 정치적 해결책은 없다” 경고
    미국의 한 목회자가 미국 문제에 대한 정치적 해결책은 없으며 복음이 미국과 다른 나라를 위한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아이다호 주 크라이스트처치의 더그 윌슨 목사는 최근 터커 칼슨(Tucker Carlso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 하나님의 선물
    [신간] 하나님의 선물
    사람은 평생 많은 선물을 주고 또 받지만, 하나님의 선물은 세상의 것들과 전혀 다르다. 하나님의 선물은 조건이 없으며 투명한 사랑 그 자체이다. 저자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는 이 책에서 구원, 환난, 재능, 육체와 성, 권력, 천국 등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20가지의 선물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성경적 관점에서 이들이 선물인 이유를 설명하고 이를 누릴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의 삶을..
  • 새에덴교회 칼빈대
    새에덴교회-칼빈대학교, ‘전도사 인턴십 과정’ 개설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경기도 용인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 박사)와 함께 ‘전도사 인턴십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양 측은 17일 용인 새에덴교회 당회실에서 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새에덴교회와 칼빈대학교는 목회 현장에서의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교류하고, 인턴십 참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새에덴교회는 방학 기간 동안 칼빈대에서..
  • 지형은 목사
    지형은 목사 “신앙 진리 지키되, 신학·과학·문화에 충분한 자유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법인이사회(이사장 백운주)가 ‘창조신학’에 대한 문제로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가운데, 서울신대가 속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총회장을 역임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이와 관련된 글을 최근 교단 기관지인 한국성결신문에 실었다...
  • 회개, 거듭남 그리고 전도
    <4월, 작가들의 말말말>
    반도체와 같은 정밀 기계를 만드는 공장에서는 오염된 공기를 걸러내는 공기 청정기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영적 상태 또한 세상 죄로부터 분리 차단할 영적 공기 청정기가 필요합니다. 그 영적 공기 청정기가 바로 회개입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진정한 회개는 다른 이의 용서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용서 없는 회개 또한 진정한 회개가 아닙니다. 회개의 열매는 용서입니다. 그 열매로..
  • 낮은울타리, 영화 &#039;파묘&#039; 성경적 세계관 특강 개최
    낮은울타리, 영화 ‘파묘’ 성경적 세계관 특강 개최
    낮은울타리는 4월 15일, 22일, 29일 세 차례에 걸쳐 '파묘' 관련 온라인 특강을 연다. 이 영화가 기독교인들의 세계관에 심각한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보고 성경적 관점에서 분별력을 기르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