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굿네이버스 이펙트(Good Neighbors Effect)' 캠페인을 전개한다
    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 이펙트' 캠페인 전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굿네이버스 이펙트(Good Neighbors Effect)'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화) 밝혔다. '굿네이버스 이펙트'는 굿네이버스와 좋은 이웃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변화를 의미하며, 한 아이의 세상을 바꾼 만남과 변화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난 33년간 굿네이버스와 함..
  • 세이브더칠드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앞두고 크라운제과와 아동권리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시작한다
    세이브더칠드런, 크라운제과 어린이날 공동 캠페인 실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크라운제과와 아동권리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0일(화)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크라운제과가 함께하는 두 번째 공동 캠페인으로, 2019년부터 펼쳐온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에 이어 올해 '어린이가 쓰는 어린이날 선언문(이하 어린이날 선언문)'이 진행된다...
  • 아이티 무장 조직의 폭력 사태를 피해 이주한 아동
    월드비전, 인도적 위기 놓인 아이티에 총 500만 달러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최근 아이티의 장기적인 위기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월드비전 차원으로 500만 달러(한화 68억원) 규모의 긴급구호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29일(월) 밝혔다. 국제월드비전은 긴급구호 대응 최고 단계인 ‘카테고리3’를 선포하고, 위기에 놓여있는 아이티 지역 주민과 아동을 위한 지원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4월, 작가들의 말말말>
    따스한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꽃잎들 흩날리는 꽃잎처럼 골고다에 쏟아진 그의 핏방울 대지를 아름답게 물들인 꽃잎처럼 그의 피가 온 세상을 생명으로 물들였네. 꽃잎은 시들어 사라지나 그의 피는 마르지 않는 샘이 되어 온 세상 영혼들의 타는 갈증을 잠재우네. 골고다를 붉게 물들인 주의 피로 내 영혼을 충만히 적시소서. 당신의 피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을 걸으며 성소에서 주를 찬양하나이다...
  • 권준호 목사
    [권준호 목사 칼럼] 줌을 통해 복음의 열매가 나타났다
    미국 남침례교단 홈페이지에 의하면 매년 900개의 남침례교단 소속 교회가 문을 닫는다고 한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목회자인 라이프 웨이 톰레이너는 그의 저서 「죽은 교회를 해부해 보면」에서 죽어가는 교회의 특..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날 앞두고 교회학교 잔치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4일 어린이와 학부모 등 약 4,000명을 초청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베다니광장과 베다니홀, 십자가탑 주변과 부속 성전 등 캠퍼스 전역에서 이날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지는 ‘2024년 교회학교의 날’ 행사에는 먹을거리 놀거리 볼거리 체험존 포토존 등 다양한 어린이 대상 ..
  •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제자훈련 세미나 마쳐… 11개 국 목회자 400여 명 참석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 이하 훈련원)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122기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한국을 비롯해 45명의 우크라이나 특별 참가단을 포함한 유럽(우크라이나, 체코), 남아메리카(브라질), 아시아(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아프리카(가나, 에티오피아), 중화권(..
  •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자 목사안수 여부, UMC 지역총회별 결정 가능성 생겨
    연합감리교회(UMC) 총회에서 지역화 청원안이 통과돼, 각 지역총회(regional conference)가 동성애자 목사안수 여부 등 성소수자 역할에 대한 자체 규칙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앞서 지난 2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노스캘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총회를 개회한 UMC는 25일 총회 대의원 585명의 찬성과 164명의 반대로 교단 조직에 관한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다만..
  • 소기천 교수
    WCC의 종교다원주의 문서 및 총회(통합) 에큐메니컬위원회 문서 평가(4)
    바아르 선언문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 신앙이 종교 다원주의의 전체 영역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도록 도전을 준다고 전제를 하면서 기독교인이 종교 다원주의를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이 만유 안에 계시다”(고린도전서 15-18장)라는 말씀이 성취되기를 기다리면서 하나님과 이웃과 만남이 깊어지는 기회로 간주한다. 이러한 주장은 만유재신론을 기반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는 종교 다원주의의 이념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교만한 맘을 내버리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합니다.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참 좋았다.(창 1:31)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좋구나. 아름답구나. 하나님의 말씀이 다 순수하고 정확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복을 받게 하옵소서. 그리고 예수님의 좋은 일꾼이 되어 형제를 깨우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남을 깨우치는 것은 이제까지 알고 있는 것을 과감하게 포기하게 ..
  • 통일부-기독교 정례협의회 제1차 회의
    정부-교계, 北 억류 선교사들 석방 위해 협력한다
    통일부-기독교 정례협의회 제1차 회의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각 교단 총무로 섬기고 있는 김보현 목사(예장 통합 사무총장), 김순귀 목사(행복한교회, 예장 개혁), 김창주 목사(광염교회, 기장), 문창국 목사(안산단원교회, 기성), 엄진용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이영한 목사(서울성일교회, 예장 고신), 이용윤 목사(강서교회..
  • 연합감리교회(UMC)
    [사설] 미 연합감리교회가 마주한 냉정한 현실
    동성애 이슈로 약 7,600개 교회가 탈퇴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최악의 재정 상황에 직면했다.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에게 제출된 2025~2028년 교단 예산안은 3억 5,310만 달러(한화 약 4,855억 원)로 지난 2016년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예산에서 42%나 감소한 금액이다. 교단 역사상 가장 큰 예산 삭감이 가져올 교단 산하 교회 사역과 선교 현장의 부정적 여파가 벌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