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원치 않는 사람은 없다. 모두가 불행하기보다는 행복하기를 갈망한다. 가난한 환경에 태어나서 평생 행복이 뭔지를 한 번 경험하지도 못한 채 생을 마감하는 이들이 주위에 너무 많다. 그런가 하면 행복한 순간들을 맞보긴 하지만 금세 불행한 환경이 찾아와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한 번 찾아온 행복을 영원히 붙잡아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행복은 원래 방랑벽과 .. 정금 같은 믿음이란?
졸지에 엄청난 환난을 당한 욥은 하나님께 그 이유라도 가르쳐 달라고 떼를 썼습니다.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설하고 내 마음의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니 나를 정죄하지 마옵시고 무슨 연고로 나로 더불어 쟁변하시는지 나로 알게 하옵소서.”(욥10:2) 세 친구와의 논쟁도 서로 핀트가 어긋나기만 했고 젊은 엘리후까지 가담한 토론은 결론이 나질 않았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언약의 표가 될 것이다
매일 아침 먼저 하는 일, 거울에 자기를 비추고 정신을 깨우고 오늘의 일을 생각합니다. 사람이 낙심하고, 마음이 불안할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 괴로워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기다려라.’ 하나님께서 부르짖는 사람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십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 조선에 성경이 전해진 역사, 뮤지컬로 만나다
스코틀랜드의 존 로스(John Ross) 선교사가 조선인 동역자들과 함께 성경을 번역해 조선에 전달한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 <존 로스 성경 역사극>이 최근 수원 더사랑의교회에서 초연됐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4월 30일 밝혔다... “미국 내 기독교 적대감 고조”… 박해감시단체 경고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인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의 제프 킹 회장이 미국과 서구에서 증가하는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에 대해 경고했다. 킹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우리는 냄비 속의 개구리이며, 거품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어떻게 되어왔.. “영화 <야소>, 힘들고 어려운 이들에게 소망의 메시지 되길”
커넥트픽쳐스(대표 남기웅)가 기독교 단편 극 영화 <야소>의 제작보고회 및 VIP 시사회를 30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개최했다. 시사회에는 남기웅 대표, <야소> 감독인 오윤진 감독, 봉화현교회 호병기 담임 목사 등이 참석했으며 남기웅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영화 상영 이후 오윤진 집사가 영화 제작 계기 및 배경에 대해 발언했다...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8종 세트’ 출간
히브리어와 헬라어 성경 원전을 한글로 직역하여 원어의 의미를 최대한 살리고자 한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8종 세트’가 출간돼 목회자뿐 아니라 평신도, 심지어는 일반인들에게도 관심을 모으고.. 장신대-소망교회, 재난 위기 극복 매뉴얼 대응백서 제작 위해 업무협약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가 지난 17일 코로나19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 위기의 극복 매뉴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백서 제작을 위해 소망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위해 △소망교회에서는 국내선교부 유지미 목사, 김기억 장로, 지준 장로, 김선홍 집사가 참석했고 △장신대에서는 김운용 총장, 대외협력처장 신형섭 교수, 기획정보처장 박경수 .. 성공회대, 개교 110주년 기념식 성료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가 ‘개교 110주년 기념식’을 30일 오후 2시 성공회대 피츠버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교내 구성원과 국내‧외 인사 120여 명을 포함한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선 김경문 총장이 향후 10년의 미래 계획을 담은 4차 중‧장기 발전계획인 ‘성공회대학교 비전 2034’를 발표했다. 김 총장은 “성공회대학교는 ‘성공회대 학파’라 불릴 정도로 .. “성공적 이중직 목회 위해 전문성 갖춰야”
제7회 사회적목회컨퍼런스와 제4차 목회자 취업박람회가 30일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열렸다. 목회사회학연구소, 크로스로드 등 6개 단체가 주최했다. 이날 주최 측은 출판·마을 목회·개인 사업·기술 전문직 등 각종 분야에서 이중직 목회자들의 자립을 돕는 상담 부스를 설치해 상담도 진행했다. 기술·전문직 분야에 속한 랍비직업개발원이 상담 부스에서 기술을 터득하길 원하는 이중직 목회자.. “목사와 장로 대립하는 교회치고 건강한 교회 없어”
황대우 박사(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원장)가 최근 개혁주의학술원 홈페이지에 ‘목사와 장로의 바람직한 관계’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박사는 “교회 불화의 가장 심각한 진원지는 바로 목사와 장로 사이의 갈등이다. 이 갈등이 심화될 경우 그 파장과 결과의 위력은 교회를 분열시키고 파괴할 정도로 대단하다”며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화와 갈등의 반목은 단순히 1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2세.. ‘인류혁명 시대’ 한국교회와 기독교인의 역할은?
국내 대표 미래학자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20년간의 미래학 연구와 3년간의 집필을 통해 책 「인류혁명 문명대변혁」을 출간했다. 이 책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새롭게 시작되는 문명사적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 및 한국교회와 기독교인의 역할의 중요성을 담고 있다. 인공지능과 기후위기로 인해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미래 변화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