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내셔설크리스천컨선(ICC)의 제프 킹 회장.
    “미국 내 기독교 적대감 고조”… 박해감시단체 경고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인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의 제프 킹 회장이 미국과 서구에서 증가하는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에 대해 경고했다. 킹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우리는 냄비 속의 개구리이며, 거품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어떻게 되어왔..
  • 영화 <야소> 제작기념회
    “영화 <야소>, 힘들고 어려운 이들에게 소망의 메시지 되길”
    커넥트픽쳐스(대표 남기웅)가 기독교 단편 극 영화 <야소>의 제작보고회 및 VIP 시사회를 30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개최했다. 시사회에는 남기웅 대표, <야소> 감독인 오윤진 감독, 봉화현교회 호병기 담임 목사 등이 참석했으며 남기웅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영화 상영 이후 오윤진 집사가 영화 제작 계기 및 배경에 대해 발언했다...
  •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8종 세트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8종 세트’ 출간
    히브리어와 헬라어 성경 원전을 한글로 직역하여 원어의 의미를 최대한 살리고자 한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8종 세트’가 출간돼 목회자뿐 아니라 평신도, 심지어는 일반인들에게도 관심을 모으고..
  • 장신대-소망교회 재난위기 극복매뉴얼 대응백서 제작 위해 업무협약 체결
    장신대-소망교회, 재난 위기 극복 매뉴얼 대응백서 제작 위해 업무협약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가 지난 17일 코로나19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 위기의 극복 매뉴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백서 제작을 위해 소망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위해 △소망교회에서는 국내선교부 유지미 목사, 김기억 장로, 지준 장로, 김선홍 집사가 참석했고 △장신대에서는 김운용 총장, 대외협력처장 신형섭 교수, 기획정보처장 박경수 ..
  • 성공회대 개교 110주년 기념식 성료
    성공회대, 개교 110주년 기념식 성료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경문)가 ‘개교 110주년 기념식’을 30일 오후 2시 성공회대 피츠버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교내 구성원과 국내‧외 인사 120여 명을 포함한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선 김경문 총장이 향후 10년의 미래 계획을 담은 4차 중‧장기 발전계획인 ‘성공회대학교 비전 2034’를 발표했다. 김 총장은 “성공회대학교는 ‘성공회대 학파’라 불릴 정도로 ..
  • 제7회 사회적목회컨퍼런스 제4차 목회자 취업박람회
    “성공적 이중직 목회 위해 전문성 갖춰야”
    제7회 사회적목회컨퍼런스와 제4차 목회자 취업박람회가 30일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열렸다. 목회사회학연구소, 크로스로드 등 6개 단체가 주최했다. 이날 주최 측은 출판·마을 목회·개인 사업·기술 전문직 등 각종 분야에서 이중직 목회자들의 자립을 돕는 상담 부스를 설치해 상담도 진행했다. 기술·전문직 분야에 속한 랍비직업개발원이 상담 부스에서 기술을 터득하길 원하는 이중직 목회자..
  • 고신대 황대우 교수
    “목사와 장로 대립하는 교회치고 건강한 교회 없어”
    황대우 박사(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원장)가 최근 개혁주의학술원 홈페이지에 ‘목사와 장로의 바람직한 관계’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박사는 “교회 불화의 가장 심각한 진원지는 바로 목사와 장로 사이의 갈등이다. 이 갈등이 심화될 경우 그 파장과 결과의 위력은 교회를 분열시키고 파괴할 정도로 대단하다”며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화와 갈등의 반목은 단순히 1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2세..
  • 인류혁명 문명대변혁
    ‘인류혁명 시대’ 한국교회와 기독교인의 역할은?
    국내 대표 미래학자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20년간의 미래학 연구와 3년간의 집필을 통해 책 「인류혁명 문명대변혁」을 출간했다. 이 책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새롭게 시작되는 문명사적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 및 한국교회와 기독교인의 역할의 중요성을 담고 있다. 인공지능과 기후위기로 인해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미래 변화에 대..
  • 비욘드 유토피아 탈주 본노의 강
    북한 현실 다룬 영화들의 연이은 극장가 러쉬
    5월 개봉 예정인 생존 휴먼 드라마 <분노의 강>을 포함해, 북한의 현실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 국무부가 ‘2023 국가별 인권 보고서’를 통해 북한의 인권 유린 실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지적한 가운데, 이 같은 영화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 백광훈 원장
    “그리스도인의 삶, 온전하게 하는 여가란?”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30일 ‘그리스도인의 여가 문화’라는 제목의 글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백 원장은 “휴가철이 다가왔다.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고 이런 저런 계획을 마련해보면서 정작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다운 여가를 보낼까 진지하게 고민해 본적이 우리에겐 별로 없는 것 같다”며 “일터에서 그리스도인답게 일하는 것 못지않게 여가라는 쉼의 자리를 그리스도인답게 살아 낼 수..
  • 성결대 특성화고 청년 대상 거점형 취업컨설팅 프로그램 진행
    성결대, 특성화고 청년 대상 거점형 취업컨설팅 프로그램 진행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특성화고 지역 청년 대상으로 ‘거점형 특화 청년 꿈드림 찾아가는 취업컨설팅(특성화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양, 군포, 광명 등 인근 지역의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계되었다. 총 5개의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557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으로,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진로 결정과 ..
  • 낮은 데로 가라
    낮은 자에게 가는 하향성의 삶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을 부르신 곳은 낮은 곳이다. “욕망은 상향성의 삶을 추구하고, 소명은 하향성의 삶을 추구한다”라는 말처럼 저자 김관성 목사(울산 낮은담침례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따라 낮아짐을 선택했다. “교회는 교회를 낳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안정된 담임 목회를 내려 놓고 다시 한번 개척의 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