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응급환자 병원 이송과 전원 시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적정 병원을 선정해주게 된다. 정부가 응급실 '뺑뺑이' 해소를 위한 이송·전원 체계 개선방안을 28일 확정했다.
    광역응급실이 환자 병원 선정 지원... 119 ‘뺑뺑이’ 해소 기대
    앞으로 응급환자 병원 이송과 전원 시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적정 병원을 선정해주게 된다. 정부가 응급실 '뺑뺑이' 해소를 위한 이송·전원 체계 개선방안을 28일 확정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앞으로 중증 응급환자 발생시 119구급대원의 환자 중증도 분류를 거쳐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적정 병원을 지정, 신속한 이송을 지원하게 된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EM 사역, 다인종 회중 사역으로 변화될 것” 70.9%
    미주 한인교회 성도들의 의식조사 결과 향후 10년 후 한인교회가 쇠퇴할 것이라는 응답이 많이 나온 가운데 그 이유로, 이민자·유학생 감소 25.5%, 교회가 시대변화 흐름에 따라가지 못함 21.1%, 이민교회 교인의 신앙 악화 19.7%, 세속화 17.9% 등의 순으로 답변했다...
  • 나의 청년에게
    [신간] 나의 청년에게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삶의 시작입니다.” 1945년 4월 9일 39세의 디트리히 본회퍼가 교수대에 오르며 남긴 마지막 말이다. 이 말처럼 본회퍼의 죽음은 삶의 시작이었다. 그의 삶과 글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완전히 폐허가 되어 버린 독일 사회와 교회를 새롭게 일깨우고 그 땅에 다시 의의 나무가 자랄 수 있는 토양을 일구었다...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춘계학회
    “공공선 지향하는 AI 윤리지침 마련해야”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현숙)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디지털 전환시대의 기독교교육’이라는 주제로 2024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일준 박사(원광대학교)가 ‘디지털 전환시대의 인간론: 네트워크와 Feed-Forward’, 김효숙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가 ‘모두를 위한 기독교교육: 인간과 생성형 AI의 협연’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박상원 목사
    “하나님은 지금도 북한 지하성도들 통해 일하고 계셔”
    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 박상원 목사가 미국 뉴욕을 방문해 지금도 북한 지하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들에 대해 간증했다. 박 목사는 지난 17일 오후7시 뉴욕제일한인교회(담임 송인규 목사) 수요예배에서 ‘굶주림보다 더 큰 목마름’(롬9: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그것을 보면 살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원망할 때 하나님은 불뱀을 보내시어 고통을 겪게 하셨습니다. 불뱀에 물린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의 죄를 고백했습니다.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저의 죄를 회개하게 하옵소서. 그때 천국이 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외치셨습니다.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요한이 ..
  • 개혁신학포럼
    예배, 세대 통합? 분리?… 다음세대 위기 극복방안은?
    개혁신학포럼이 27일 경기도 의정부시 열린교회(담임 이진우 목사)에서 ‘다음세대와 개혁교회’라는 주제로 제24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두 번의 발제가 진행된 가운데, 먼저 최덕수 목사(현산교회)가 이날 세미나와 같은 주제로 발표했다. 최 목사는 오늘날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늘고 있는 등 다음세대 위기를 겪게 된 원인을 외적으로는 ‘세속화’, 내적으로는 ‘신앙교육의 부실’로 꼽았다...
  • 그래도 소망이 있다
    [신간] 그래도 소망이 있다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고 영적 침체를 경험할 때 성도는 온전한 판단을 하지 못하고 사람의 눈으로만 세상의 일들을 바라보게 된다. 그 때 다시 신앙을 회복하고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할까? 저자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담임)는 영적 침체 속에서 믿음의 회복을 경험하게 하는 것은 사람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일하심임을 이 책을 통해 보여준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블링컨 방중, 對北 압박과 對러 제재 경고 쏟아내
    블링컨 장관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이 위험한 행동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도록 중국이 압박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이어가자 중국의 더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