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포럼이 27일 경기도 의정부시 열린교회(담임 이진우 목사)에서 ‘다음세대와 개혁교회’라는 주제로 제24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두 번의 발제가 진행된 가운데, 먼저 최덕수 목사(현산교회)가 이날 세미나와 같은 주제로 발표했다. 최 목사는 오늘날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늘고 있는 등 다음세대 위기를 겪게 된 원인을 외적으로는 ‘세속화’, 내적으로는 ‘신앙교육의 부실’로 꼽았다... [신간] 그래도 소망이 있다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고 영적 침체를 경험할 때 성도는 온전한 판단을 하지 못하고 사람의 눈으로만 세상의 일들을 바라보게 된다. 그 때 다시 신앙을 회복하고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할까? 저자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담임)는 영적 침체 속에서 믿음의 회복을 경험하게 하는 것은 사람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일하심임을 이 책을 통해 보여준다... 블링컨 방중, 對北 압박과 對러 제재 경고 쏟아내
블링컨 장관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이 위험한 행동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도록 중국이 압박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이어가자 중국의 더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한 것이다... 고대 이스라엘 역사와 역사서술에 대한 고찰
한국구약학회(회장 안근조 박사)가 26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장윤재 목사)에서 ‘고대 이스라엘 역사’라는 주제로 제125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후구 박사(서울장신대)가 ‘고대 이스라엘 역사와 역사서술 - 최근 통일왕국 시대 고고학 발굴 결과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강 박사는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를 전하고 있는 구약성서는 역사가에 의하여 해석된 역사서술”이라며.. 서울신대, 교육부 첨단산업분야 학과 신설 승인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2025학년도부터 컴퓨터공학과와 AI융합학과를 IT융합학부 내에 신설할 예정임을 26일 밝혔다. 이 결정으로 컴퓨터공학과는 44명, AI융합학과는 20명의 학생을 모집하여 총 64명의 신입생을 받게 되었으며, 이로써 서울신학대의 입학정원은 기존 457명에서 477명으로 증원되게 되었다. 새롭게 설립되는 학과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성장.. [아침을 여는 기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이 활성화되면서 로봇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로봇이 수술을 하고, 음식도 만들고, 물건도 나릅니다. 따라서 인간의 사고능력은 점점 제한되어 갑니다. 인간은 무기력해져서 미래에 대해 목표를 상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최고의 걸작품이 인간입니다. 인간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사탄의 유혹에 빠져서 불순종의 죄를 범하였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잃.. 성결대, 지역기반 유아교육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25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경기도교육청, 용인특례시, 강남대, 수원여대, 안양대와 함께 ‘2024 지역기반형 유아교육 보육 혁신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송미 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열 용인시 제1부시장, 김상식 성결대학교 총장, 윤신일 강남대학교 총장,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장광수.. “교권 침해 등 문제 있는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환영”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서울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등 단체들이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적극 환영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6일 발표했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재석의원 60명 중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청년의 때 신앙 기본 다지며 주님께 예배드리고 경배해야”
2024 청년다니엘기도회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일 저녁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와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넷째 날인 25일 저녁 주성하 목사(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가 ‘청년, 신앙의 기본기에 뛰어들라’(사무엘하 6:12-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칼뱅 종말론의 목적 ‘성도 세워 어떻게 하늘나라 갈 것인가?’”
김선권 교수(장신대)가 25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뱅이 말하는 영광의 상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몸의 무부패성과 불별의 상태 안에서 신자들은 하나님과의 완벽한 연합과 교제를 가지게 될 것인데, 칼뱅은 이것은 가리켜서 ‘신비적 연합’이라고 불렀다”며 “칼뱅에게서 이 신비적 연합은 하나님을 직접 보는 것과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함, 향유함이라고 보았다”고 했다. 이어 .. 가정협,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 개최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허정강 목사, 이하 가정협)가 26일 오후 서울복음교회(담임 박선진 목사)에서 제69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을 ‘믿음의 가정으로 새로고침(F5)’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한주희 사제(가정협 부서기)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윤마태 목사(가정협 선교부장)가 대표 기도를 드렸으며 송경희 권사(새가정 위원)이 성경 봉독을 했다. 이어 윤창섭 목사(기독교대.. 한신대, 개교 84주년 기념예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6일 11시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한신대 개교 84주년 기념 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81년 대학 종합화 이후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된 첫 개교기념예식이다. 개교 기념 예식은 나현기 교목실장의 인도를 시작으로 이춘섭 총동문회장의 기도, 양평화 신학대학원 학생회장의 성경봉독, 전상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의 말씀선포, 최창원 교무혁신처장의 연혁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