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8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경상북도, 포항시, 울진군, 영덕군, 의회, 기업 및 유관기관들과 글로컬대학 최종 본지정 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동대학교가 4월 16일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된 후 본지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본 역사가 진짜 역사”
“모세처럼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청년 이승만은 배재학당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다. 오랜 유교적 배경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았다가, 전제주의 국가에서 벗어난 조선을 꿈꾸다 역모죄로 붙잡혀 한성감옥에 수감 됐다. 그때 아펜젤러 등 미국 선교사들이 이승만을 면회했다. 이승만은 그들이 놓고 간 성경을 읽고 기도를 드리다가 ‘시련과 억울함이 사라지고 광명’을 본 것이.. “동성커플에 건보 피부양자 혜택 주면 출산율 더 떨어질 것”
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 전 장신대 교수, 이하 연구소)가 ‘대한민국 법원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신앙의 자유를 지키려는 의지가 있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 성명에서 “7월 18일에 대한민국 법원이 동성애자 피부양자 의료보험 혜택을 주는 결정을 내렸다”며 “출산율 0.7명의 극단적인 상황에서 자녀 출산은커녕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동성애자의 피..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행정명령보다 못한 것인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법원의 ‘종교의 자유’에 대한 해석이 잘못 되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대법원이 헌법 제20조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에 대해, 지자체의 행정명령보다 못한 것으로 해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건의 개요를 살펴보면, 지난 2020년 9월 당시 광주시의 모 교회에서 성도들이 예배 드린 것을 지자체장이 행정명령을 어겼.. “지난해 청소년 마약범죄자 1500여명, 전년도 대비 3배 증가”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는 대검찰청에서 올해 발간한 ‘2023 마약류 범죄백서’에서 자료를 발췌해 대한민국의 최근 5년간 마약류 범죄 현황을 알리고, 특히 10대 청소년의 마약 중독이 급증하는 실태의 심각성을 알리는 자료를 18일 발표했다. 해당 분석 자료는 한가협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 한가협은 대검찰청이 발간한 2023 마약류 범죄백서의 각종 통계 자료를 분석한.. “‘동성애 반대’ 기장 헌법 준수하는 총무 선출되길”
이 단체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사람은 모두 평등하고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장 강력하게 주장하는 교단이다. 그러나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우리 사회에서 차별을 없애자는 명목적인 취지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다른 생각을 가진 국민의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는 법이기 때문에 반대한다”며 “대한민국 헌법 제36조 제1항에서는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대법 판결 유감”
서헌제 박사(한국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지난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비판했다. 서 박사는 “7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첫 판례가 나왔다”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과 그리고 한국교회법학회는 대법원의 판결에 유감을 .. 초록우산, 여름방학 기간 결식 아동 위한 라면 기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가수 겸 배우 도경수의 팬모임 'D.O.경수다움'이 여름방학 기간 아동 결식 예방을 위해 라면 기부에 나섰다고 19일(금) 밝혔다. 초록우산은 'D.O.경수다움'에서 기부한 라면 112박스로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의 이주배경아동 등 약 2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이브더칠드런, EBS와 '미래교육: 함께 자랄 때 크게 자란다' 방송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EBS '클래스e'와 함께 전인교육의 필요성을 다룬 강연을 준비했다고 19일(금)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 중인 ‘모모모학교'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동의 균형 있는 발달을 위한 학교 교육 개선과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대중의 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됐다... 서울연탄은행 연탄교회, 설립 9주년 기념예배 드려
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 연탄교회(대표 허기복 목사)가 19일 오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소재 연탄교회에서 설립 9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박성주 간사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이어 대표기도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행복가, 찬송가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불렀다. 이어 배정옥 어르신이 편지를 낭독했으며 이어 박 간사가 9주년 경과보고를 했다... “이승만 재평가 흐름 지속·확장 위해 기념관 건립 필수”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김남수, 이하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승만 초대 대통령 서거 제59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가 후원했다. 이날 추모식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시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시청, 추모 식사(式辭), 추모사, 추모의 노래, 헌화·분향.. 美 교계 지도자들 “암살 시도, 트럼프의 신앙 여정에 전환점 되길”
미국의 저명한 종교지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사건이 그의 신앙 여정에서 전환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대형교회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 처치의 그렉 로리 목사는 최근 트리니티 방송 네트워크에 출연해 이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