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장관은 5일 중국 베이징 메인미디어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소수 민족이라 할 때는 하나의 국가로 성장하지 못한 경우를 주로 말하는데, (중국 바로 옆에) 큰 나라가 존재하는 데 양국 간 관계에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사진] 故 조용기 목사 조문소 현장
14일 별세한 故 조용기 목사에 대한 조문이 15일 아침 7시부터 시작됐다. 조문소가 마련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나디홀에는 이른 아침부터 조문하는 교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황희 장관 “소모임·식사 없이 예배만 드리고 귀가하면…”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교회가) 예배만 드리고 (교인들을) 바로 귀가하도록 하고 소모임을 하지 않고, 식사를 제공하지만 않는다고 한국교회 지도부가 협조해 주신다면 예배는 일반 공연과 같은 조건이나 수준에서 가능하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최장수 강경화 교체, 새 외교 정의용… 중기 권칠승, 문체 황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신임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을 내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는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는 황희 민주당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