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이사야는 주전 8세기, 대략 BC 740년부터 BC 680년까지 살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사야서는 이 시기에 예언한 것이므로, 지금으로부터 2700년 전에 했던 예언인 셈이다. 불과 10년 전의 예언도 가치가 없을 정도로 급속도로 변하는 시대에 과연 이사야서는 그리스도인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신간] 천국 바로 알기
두란노서원이 황명환 목사(수서교회 담임)의 신간 <천국 바로 알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잘못 인식하고 있던 천국에 대한 이미지를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통해 바로 알고, 천국에 대해 올바른 시각으로 인도하기 위해 집필했다... “여호와 경외가 행복의 시작”
황 목사는 "모든 사람이 가장 갈망하는 것이 행복이며, 모든 사람이 원하는 최고의 목적은 '행복'이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에 관해 깊이 연구했으며 그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행복을 이렇게 정의했다: '모든 사람은 행복을 추구하지만 행복이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행복을 부나 명예 혹은 권력에서 찾으며, 또 어떤 사람은 행복을 건강과 장수에서, 또 혹자는 학문.. “감사하면 우리 자신이 먼저 행복해진다”
황명환 목사(수서교회)가 25일 주일설교로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6:33-34)’를 전했다. 황 목사는 “염려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하나님은 문제보다 크신 분이다. 문제의 진정한 해결자시다”며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할 때 분노와 염려, 불안이 증가하는 것이다. 내가 모든 걸 감당하고 처리할 때 걱정이 많아진다. 우리는 하나님께 맡기는 법을 배워야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