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중국 우환과 지구촌을 엄습(掩襲)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어수선한 와중에 지난 4월 18일부터 홍콩 경찰은 지난해 반중(反中) 시위를 조직하고 참여한 혐의로 반중 인사들을 전격 체포하였다. 세계 자유 진영은 이 사태를 매우 우려스럽게 관찰하고 있다.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공격에 대해 선방(善防)하고 있는 홍콩 시민의 지난 해 민주화 시위운동 과정에서 치러진 지난 해 201.. “홍콩, 민주화 운동 지도자들 석방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중국은 홍콩 반환시 영국과 맺은 일국양제(一國兩制) 국제협약을 준행하라”며 “홍콩 정부는 홍콩 민주화 운동의 반중 지도자들을 석방하고 탄압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28일 발표한 관련 논평에서 이 같이 말하며 “2020년 중국 우환과 지구촌을 엄습(掩襲)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어수선한 와중에 지난 4월 18일부.. “홍콩 경찰의 민주인사 체포를 규탄한다”
한국의 단체들은 "유엔 집회의 자유 특별보고관은 유엔 인권이사회 보고서 등을 통해 집회·시위에서 발생한 불법 행위에 대한 형사책임은 개별적으로 판단되어야 한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고 지적하고, "스스로 어떠한 폭력적 행위도 저지르지 않은 개별적 집회 참가자 또는 주최자가 다른 사람의 폭력 등 불법 행위를 이유로 기소되어서는 아니 된다"면서 "특히 집회.. "홍콩 시민항쟁 지지…홍콩 행정당국은 폭력 즉각 중단을"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연수센터에서 시민사회 주도의 한반도·동아시아 평화와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한반도 평화포럼이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홍콩 시민항쟁 지지와 홍콩 행정당국에 폭력 즉각 중단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교회는 홍콩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홍콩은 1997년 중국에 주권이 이양되면서, ‘중화인민공화국홍콩특별행정기구’의 형태를 가지고 ‘1국가 2체제’라는 정치적 형태를 띠면서 지금까지 유지해 왔다. 여기에는 ‘기본법’이 있어서, 종교, 교육, 신앙, 정치적 독립과 재산권 행사 등이 보호받는 것으로 되어 있다... "중국은 홍콩 시민들의 자유와 기치권 보장하라"
강경진압으로 말미암아 홍콩 민주화 시위가 점점 격화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행동하는 신학자와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논평을 통해 "중국은 홍콩에 대한 ‘1국가 2체제’ 약속 준수와 홍콩 시민들의 자유와 기치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 "한국교회는 홍콩의 자유를 수호하고자 나선 홍콩 기독교인들을 지지하고 기도하자"고 했다... 기독자유당 "홍콩시민들의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열망과 승리를 응원한다"
기독자유당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는 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홍콩시민들을 응원하며 홍콩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유지와 홍콩시민들의 자유를 위하여 기도할 것"이라 밝히고.. 홍콩서 남북교회 함께한 '한반도 평화조약에 관한 에큐메니칼 국제협의회' 열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협의회에는 세계교회협의회(WCC),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 세계개혁교회커뮤니언(WCRC),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세계 YMCA 연맹, 세계 YWCA 연맹, 세계기독학생연맹(WSCF).. [포토뉴스] 박 대통령, 홍콩 행정수반 접견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렁춘잉(梁振英) 홍콩 행정수반을 접견하고 있다... 홍콩의 신년 맞이 '용춤'
우리나라처럼 음력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중국 홍콩에서 23일(현지시간) 사람들이 설 맞이 '용춤 공연'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