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요나 목사 정신 이어”… 탈동성애 사역 ‘홀리센터’ 창립지난해 소천한 탈동성애 사역자 고 이요나 목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종합적인 탈동성애 활동을 개진하는 ‘홀리센터’가 설립됐다. 이 단체의 창립총회가 26일 서울 상연재에서 열렸다. 홀리센터는 주기적인 일대일 상담을 통해 동성애자의 탈동성애를 돕는다. 동성애 당사자의 가족도 상담한다. 또 동성애로 고통받는 당사자 가족들의 친교 모임도 주기적으로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