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인 목사의 고백 “예수님 믿고 바라면 영생 누릴 수 있어”“‘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이다. 누구든지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복음이 내게 큰 힘이 됐다. 지난해 초 혈액암 악성림프종 4기를 진단받으면서 죽음의 공포가 밀려왔다. 지금은 항암치료를 받고 많이 치유됐지만 의학계에선 완치불가능으로 향후 재발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