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만취상태로 교통사고를 내 충격을 주고 있다. 현 감독은 1일 0시4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사거리에서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자신의 재규어 승용차로 오모(56)씨의 택시 그랜저 차량을 들이받았다... 탁구 남북 단일팀 감독들, 다정하게 '인승샷!'
남북한이 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 스포츠컵'에서 1991년 이후 20년 만에 다시 한 팀으로 뭉쳐 복식 경기를 치르기로 합의 한 가운데, 함께 단일팀을 지휘할 한국 현정화 감독과 북한 리정식 감독이 21일 카타르 도하 알 야르묵 중학교 방문행사에서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