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유대(이스라엘)는 로마에게 점령당한 로마의 속국이었습니다. 로마는 ‘헤롯대왕’이라는 사람을 파송하여 유대 지역을 통치하는 대리자로 삼았습니다... [마태복음 강해] 헤롯의 텃세
본문에 나오는 주님의 탄생 기사에는 헤롯의 탐욕스러움이 등장합니다. 오늘은 헤롯의 그 탐욕으로 말미암은 악한 행동을 살펴보겠습니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한 땅의 왕 헤롯의 텃세를 살필 수 있습니다... [경건의 시간] 7월 27일 토요일
교회를 핍박하는 것으로 유대인들의 인기를 얻고 싶어 하던 헤롯은 주의 사자가 치므로 벌레에게 먹혀 죽고 말았습니다. 교회를 대적하던 헤롯은 자신이 신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 교만함은 결국 그를 무너뜨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끌어내렸을 뿐 아니라 그의 생명까지 거두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음부의 권세가 결코 교회를 이길 수 없음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경건의 시간] 7월 24일 수요일
12장은 헤롯왕의 교회에 대한 핍박을 다루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세상의 권력도 결코 교회를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오히려 교회를 대적하던 헤롯왕이 망하고 맙니다.자신의 안정적 권력 유지를 위해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고 싶었던 헤롯왕은 교회를 핍박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