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의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의 브리핑에서 이러한 사실을 밝혔다. 100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한 점검 결과, 전공의 1만2225명 중 91.8%에 해당하는 1만1219명이 계약을 포기하거나 근무지에서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의사 집단행동 참여 전공의 8983명에 행정처분 예고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에 참여하여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 8,983명에 대하여 행정처분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보건복지부의 박민수 제2차관에 의해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전해졌다... 신천지? 느닷없이 붙은 ‘시설패쇄’ 스티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각 지자체들이 신천지 관련 시설물을 방역·폐쇄 조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천지 측이 정부에 제공한 명단에 없는 시설물들도 시민들 제보로 밝혀지고 있다. 그런데 한편으론 신천지 시설이 아닌데도 오해를 받는 곳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리베이트 적발 제약사, 정부 지원 대상자 선정 논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정부가 제약계의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정하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지만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제약사마저 리베이트 행위로 적발되면서 불법 행위를 한 제약사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꼴이 돼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