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가 이들의 해외사역지인 탄자니아 위치한 꿈퍼교회 아이들의 수련회 소식을 전하며 “다일공동체 꿈퍼교회를 통해 영육 간에 균형적으로 잘 자라고,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하나님 안에서 그것들을 이루어가는 아이들이 많이 길러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탄자니아 다일공동체 꿈퍼교회는 시작된 지 7개월 조금 넘었다. 꿈퍼교회에 나오는 현지 아동과 청소년들의 주요 구성원들은 토요일에 빵을 받으러 .. KWMA 30주년 기획 선교현장 영상 제작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선교현장 영상을 제작했다. KWMA 30주년 추진위원회가 기획하고, 비전선교단에서 제작에 참여한 이번 영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전 세계로 퍼진 가운데 힘든 상황에서도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들의 모습을 3분 정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1400명 현장 선교사들, 선교전략회의에 참여해 영적재충전
2018 세계선교대회 및 7차 선교전략회의(NCOWE VII)가 18일부터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열려 나흘 간의 일정을 마치고 21일 막을 내렸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사장 신동우 목사, 이하 KWMA)가 주최하고, 1,400여 명의 해외한인 선교사들이 참석한 선교전략에 대해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선교, '연합'을"…KWMA 2018 세계선교대회 개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2018 세계선교대회 및 제7차 선교전략회의(NCOWE 7)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수영로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전 세계 각국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는 1,625명의 선교사가 참여해 세계 선교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대회는 침체된 한국선교의 현재를 점검하고 영역과 권역별로 세분화해 구체적인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여러 분야로 나눴지만 '함께,.. 외교부, 선교단체 대상 안전간담회 "해외선교, 조심해서…"
한 대사는 "올해 들어 중국, 파키스탄 등에서 활동 중인 우리국민들이 현지법 위반 혐의로 현지당국에 의해 조사를 받은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IS가 국가를 참칭한지 3주기가 되는 6월 29일 전후로 선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테러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등 우리 선교사들에 대한 위험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안전한 선교활동을 위해 선교사들 스스로의 안전의..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세대주의론적 가르침·공격적 선교는 오해"
최근최근 몇 년 새 한국과 미주지역에서 제기된 '이단 논란'에 대해 인터콥선교회(이하 인터콥) 본부장인 최바울 선교사가 직접 해명했다. 지난달 30~31일 미국 애틀란타 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이흥식)와 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열린 '2017 애틀랜타 이슬람 세미나' 강사로 나선 최 선교는 30일 오후 강연에 앞서 기자와 만나 "40년 동안 이슬람 전문 선교단체로 캠퍼스와 .. "한교연이 대정부 창구역할 감당해 대응 시스템 만들 것"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은 29일 서울역그릴에서 각 회원교단 총무, 사무총장, 선교부 총무, 선교국장 등 선교책임자 30여 명을 초청, “해외선교 위기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장단기 선교 위기관리 통합네트워크를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청소년 IS 노출, 사이트 접속차단만으로 '한계'...분별력 키워줘야"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의 계속되는 외국인 납치·살해로 이슬람 지역에서의 선교 및 구호활동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현재 시리아, 이라크, 리비아, 예멘,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을 여행금지국으로 정해 체류자는 즉시 대피하거나 철수하고, 여행 예정자는 여행을 금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IS 본거지인.. "한국교회 현실 무겁지만 하나님은 선교 멈추지 않아"
WEC국제선교회 국제선교동원 대표로 6년째 활동하고 있는 유병국 선교사는 "영국, 미국 등 선교하던 국가들이 기울어지고, 한국교회의 현실도 너무 무겁다"며 "하지만 하나님은 절대 선교를 멈추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유병국 선교사는 11일 WEC 국제선교동원 사무실에서 가진 기독일보·선교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10년 뒤엔 한국 기독교인이 2백만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통계도 있다"며 "이런 현.. 美 남침례교, 해외선교국장에 30대 청년 목회자 선출
미국 최대 개신교단이자 가장 보수적인 성향의 교단인 남침례교(SBC) 해외선교국(IMB) 대표에 올해 36세의 젊은 목회자가 선출됐다. 데이빗 플랫(David Platt) 목사는 전 세계 교회에 성경에 충실한 가르침과 훈련을 위한 자원을 제공하는 사역을 펼쳐 온 래디컬미니스트리(Radical Ministry) 창립자로서 성경적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인정 받아 왔다. 남침례교는 28일(현지시간).. "해외 선교대학들, 국내의 인적·물적·영적 자원 필요해"
"21세기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찾습니다!" 120여년 전 조선에 들어온 선교사들이 세운 기독대학들은 한국의 영적 부흥과 경제 부흥을 이끈 다양한 지도자들을 배출한 산실이 되어 왔다. 한국교회가 서구 기독교계에 진 '교육선교의 빚'을 고등 교육이 필요한 2/3세계 국가에서 갚기 위한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이하 PAUA·파우아, Pan Asia & Africa Universities As.. 지난해 한국 선교사 169개국에 2만5,745명 파송
지난해 한국교회는 정체 및 감소 현상, 재정 압박, 동북아 X국 선교사 추방 등 대내외의 다양한 어려움에도 재작년에 비해 1,003명이 늘어난 25,745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사무총장 한정국 목사)가 최근 발표한 2013년 12월 말 현재 한국선교사 파송 현황(통계)에 따르면 파송 선교사 수는 2004년부터 지난 9년 간 매년 1천 명 이상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