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발목 부상 '경미'…20일 뒤셀도르프戰 선발 출장독일 일간지 '레인니스체 포스트'는 토어스텐 핑크 함부르크 감독이 20일 열리는 뒤셀도르프와의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손흥민을 선발 원톱으로 출전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핑크 감독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함부르크가)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순위 싸움에서 승리할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