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코스大 '한인 총기 난사'가 시사하는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오클랜드에 위치한 작은 신학대인 오이코스(Oikos) 대학에서 3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현지는 물론 한국 사회에도 상당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용의자가 한인(韓人)이란 점에서 범행동기와 앞으로의 파장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90년에 미국으로 이민와 2000년에 시민권을 회득한 용의자 고수남(43·미국명 One Goh) 씨는 경찰 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