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제27차 전국년차총회를 지난 3~5일(현지시간)까지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서삼정 목사가 1년 임기의 신임 대표의장으로 선출됐으며, 2016년 열리는 제8차 세계선교대회를 위한 제반 사항 점검 및 방향과 비전을 결정하는 등 의미 있는 모임을 가졌다... KWMF 신임 회장 송충석 목사 “이름도 빛도 없이 섬기는 선교사들, 대변인 되겠다”
한인세계선교사대회에서 케냐 선교사인 송충석 목사가 한인세계선교사협의회(KWMF)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인세계선교대회(KWMC) 마지막 날인 27일(현지시간) 본지와 인터뷰를 가진 송 목사는 “보내는 쪽에만 치중되는 선교 말고, 복음이 가장 효과적으로 전해질 수 있는, 양보다.. 고석희 KWMC 사무총장 "“한인 선교계 30년 지탱 원동력은 통일의 정신"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마치며 지난 1회 대회 때부터 한인 선교사들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지원해 오는데 힘써 왔던 고석희 KWMC 사무총장을 만나 제7차 KWMC 대회에 대한 평가와 또 이번 대회가 향후 4년간 한인 디아스포라에 미치는 의미에 대해 물었다... 정복적 선교와 단절...역사적 휫튼공약 채택
KWMC의 향후 4년간의 선교 방향성을 정하는 ‘2012 한인세계선교대회 휫튼공약’이 채택됐다. 이번에 채택된 공약은 이민교회 선교의 핵심축을 이루고 있는 KWMC, KWMF, GKYM 3개 단체가 참여해 선언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공약은 대회 마지막날인 27일 폐회예배에서 1세대 선교사들과 2세 한인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채택됐다... 이민교회 다인종 사역 ‘이렇게’… 노하우 공유
미국 급성장하는 100개 교회 중 59개 교회가 다인종 교회라는 통계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한인 선교만을 고집한다면 향후 한인교회가 게토화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KWMC)에서 다인종 다문화 선교 포럼이 개최돼 노숙자 사역, 재소자 사역, 청년들을 위한 캠퍼스 사역, 멕시코 현지 선교사가 각 영역에서 경험하는 다인종 사역과 .. 1세대 선교사들, 2세대 축복하며 폐막
‘격동하는 지구촌 긴박한 땅끝선교’를 주제로 23일부터 시카고 휫튼 칼리지에서 개최된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27일(현지시간) GKYM 청년들과의 연합예배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회 마지막날 오전 진행된 폐회예배는 KWMC에 참석한 1세대 한인 선교사들과 GKYM 한인 2세 청년들이 선교의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를 축복하는 현장이었다. 2세 목회자도 예배 순서를 맡아 진행했으며 1세와 .. Forever 21 장도원 회장 "돈이 나를 사로잡지 못하게 했다"
유명 패션브랜드 포에버 21(Forever 21) 장도원 회장이 최근 KWMC에 초청돼 간증을 전해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강승삼 KWMA 회장이 말하는 최고 선교전략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회장인 강승삼 목사가 말하는 최고의 선교전략은 무엇일까? 26일(목, 현지시간)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KWMC)에서 주제 강연한 그는 “최고 선교 전략은 사랑”이라고 말했다... 로렌 커닝햄 목사 “북한에 성경 보내야”
로렌 커닝햄 목사(YWAM 총재)가 지난 26일(목)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초청돼 ‘나를 보내소서’를 주제로 설교하면서 “북한이 개방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북한에 성경을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폐회 하루 앞둔 저녁집회 헌신예배 드려
26일(목, 현지시간) KWMC 마지막 저녁 집회가 오후 8시 에드먼 메모리얼 채플에서 열렸다. 로렌 커닝햄 목사(YWAM 총재)가 '나를 보내소서'라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이후 헌신 혹은 재헌신으로의 부르심에 강단으로 많은 한인들이 나와 뜨겁게 기도했다. 헌신자들에게 선교협의회 관계자들이 안수하며 축복했으며, 마지막날인 27일(금) 폐회예배는 GKYM 청년들과 연합으로 '파송예배'로 드려진.. [GKYM] 한인청년들 대거 선교헌신 결단
전 세계 3천 개의 미전도종족을 깨우기 위한 한인 2세들의 자발적인 선교운동인 GKYM의 열정은 시카고에서도 빛을 발했다... "한인 미국화 제일 뒤떨어져. 한인교회 책임있나?"
주예수교회 담임이자 KWMC 공동의장인 배현찬 목사가 27일(목) 오후 11시 30분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의 사회봉사’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인교회의 사회 책임 문제를 다루며 배 목사는 “다인종을 섬길 사명이 한인교회에 있다”는 자각을 심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