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금 전달식 이후 인근 식당에서 교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조촐한 명예퇴직 기념식이 진행됐다.
    한신대 한현숙 팀장, 명예퇴직 기념 장학금 쾌척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총장실에서 한현숙 전 학술지원팀장의 ‘경영학과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신대에서 교직원으로 35년 2개월 동안 재직한 한 팀장은 경영학과 81학번 출신으로 명예퇴직과 함께 경영학과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경영학과 장학기금 10,000,000원을 기부했다...
  •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 한신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따숨 마스크 전달식 모습
    오산시, 한신대 외국인 유학생에 ‘따숨 마스크’ 600개 지원
    오산시와 한신대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한신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따숨 마스크’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지속적인 관학협력을 약속했다. 따숨 마스크(따스한 숨을 나누는 마스크)는 ‘코로나19’ 발병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오산시민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것으로, 이번에 마스크 600매가 전달됐다...
  • 발전기금 전달식 참가자들이 벚꽃이 활짝 핀 서울캠퍼스를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故김달수 교수 유가족, 한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2일(목) 서울캠퍼스에서 ‘고운(孤雲) 김달수 교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달수 교수 유가족은 고인의 뜻에 따라 한신대 발전에 써달라며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과 도서를 쾌척했다...
  • 한신상
    나선정 장로·신익호 목사·박찬섭 목사, 제26회 한신상 수상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제26회 한신상’ 수상자로 나선정 장로, 신익호 목사, 박찬섭 목사를 선정했다. 한신대의 민주화 전통과 그 뜻에 부합하고 우리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한신상은 1993년 제정되어 첫 번째로 장준하 선생이 수상했으며, 김대중 前대통령을 비롯해 문익환·문동환 목사, 이우정 의원, 강원용 목사, 김상근 목사, 김성재 교수 등이 수상한 바 있다...
  • 한신대는 기숙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출입인원에 대한 체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신대, 오산시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력
    한신대학교는 오산시와 공동 대응 및 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신대와 오산시는 지난 19일(수)부터 실무진 간의 업무협조를 시작해 24일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과 이해영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유학생 관련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가지고, 25일에는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이 한신대 기숙..
  • 권종범 장로, 한신대에 대학발전기금 쾌척
    권종범 장로, 한신대에 대학발전기금 전달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3일(목)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 전국연합회 상임총무 권종범 장로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권 장로는 한신대의 발전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400만원을 기부했다...
  • 기장신학대회 진행 사진
    “‘종합화’ 한신대, 신학·비신학 이원 구조 논의 필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목회와신학연구소가 주관한 ‘기장신학대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기장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30여 명의 신학자 및 80여 명의 목회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신대와 기장의 관계를 고찰한 최성일 교수(선교신학)는 “신학교육의 장에서 생각하면 기장은 한신이 살아나야 지속 가능하다”며 “학문적인 것은 말할..
  • 한신대, 개교 80년 만에 총장자격 확대
    한신대 총장, 목사→세례교인 “옳은 방향” VS “우려”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를 운영하는 한신학원 이사회가 지난달 30일 모임을 갖고 정관이 규정하고 있는 총장 자격(제37조 3항)을 기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기장) 목사’에서 ‘기장 세례교인(교육 또는 목회경력 10년 이상)’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에 대해 김일원 이사장은 “입학정원 감소, 부족한 재정 등으로 대학이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많은 기독교 대학들이 총장의 자격을 넓혀나가고 있다”..
  • 한신대, 제4기 에큐메니컬 전공과정 후원협약식 가져
    한신대, 제4기 에큐메니컬 전공과정 후원협약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6일(목)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 3층에서 에큐메니칼 전공과정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소속 10개 교회는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에큐메니칼 전공과정 제4기 입학생에게 향후 2년 동안 약 2억원의 장학금 후원을 약정했다...
  • 한신대, 개교 80년 만에 총장자격 확대
    한신대 총장 자격, 기장 ‘목사’에서 ‘세례교인’으로
    학교법인 한신학원(이사장 김일원)이 30일 오전 한신대학교 장공관 1318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한신학원 이사회는 만장일치 결의를 통해 정관 제37조(기본 자격과 임면) ③항의 한신대 총장 자격을 기존 “한국기독교 장로회 총회의 목사로서, 학식과 덕망이 있는 자”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세례교인으로서 교육경력(또는 목회경력) 10년 이상인 자”로 변경키로 했다. ..
  • 한신대, 남부아시아 지역 대학 간 평화 네트워크 구축 박차
    한신대, 남부아시아 지역 대학 간 평화 네트워크 구축 박차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2박3일에 걸쳐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트리부반대학(Tribhuvan University)과 공동으로 ‘2020 한-네팔 학생 평화 리더십 캠프(2020 Nepal-Korea Student Peace Leadership Camp)’(이하 ‘리더십 캠프’)를 개최하고 남부아시아 지역 대학 간 평화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